반응형 온보딩1 이직 첫 날, 당황스러움의 연속 정신없는 입사 첫 날이었다. 어느 회사나 첫 날은 온보딩 과정을 겪고, 새로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, 낯선 환경을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다.그런데 이 회사는 생각보다도 더..? 정신없이 흘러갔던 하루였다. 출근에 대한 기대 + 부담감으로 잠을 못 잔 상태로 출근을 했다. 출근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아티클을 읽으며 커피로 머리를 깨우고 있었다.'얼마 없는 밑천 바닥나면 어떡하지..''팀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''빨리 적응기간 지나갔으면 좋겠다''대표님이랑 일하는 것 너무 부담스럽다' 등 다양한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다.제일 많이 들었던 감정은 '부담감' 이었던 것 같다. 일에 미친 회사라는 소식을 다양한 곳을 통해 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. 12층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가 열렸는데, 두둥.. 2024. 10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